김화수 스톤플라이코리아 대표 "직원 수다가 곧 기업 경쟁력"

프레스맨

2020년 2월 12일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떤다. 그야말로 시끌벅쩍하다. 그러다 갑자기 냉기가 흐른다. 직원 한 명이 빠르게 입술에 오른손 검지를 갖다댄다. 조용히 하라는 의미다. 그 순간 투명 유리로 된 사무실 문이 열리고 회사 대표가 들어온다. 직원들은 후다닥 각자의 자리로 가서 컴퓨터 모니터에 얼굴을 밀어 넣는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일반적인 사무실 모습이다. 그러나 지난 2013년 설립된 IT벤처기업 스톤플라이코리아는 사뭇 다르다. 오히려 직원들끼리 수다를 떨어야 인정을 받는다. 회사에서도 권장한다. 잡다한(?) 이야기 속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다는 이유에서다.

출처 : 프레스맨(http://www.press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