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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0년 3월 19일
얼마 전 조카가 회사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고 전화를 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집안 행사가 있을 때 말고는 평소에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더욱 반가웠다. 조카는 그동안 내가 모르고 있던 고민을 꺼냈다. 남들이 다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을 다니고 있지만 현재 퇴사에 대해 고민 중이며, 이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